활력의 절강--개발발전의 활력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7 15:21:00

2003년 7월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였던 습근평은 국내외 정세를 통찰한후 절강성 경제사회 발전경험을 총화한 토대에서 절강의 미래발전을 이끄는 강령성적인 “88전략”을 창조적으로 제출했다. 이로 해 절강성은 초요사회 전면 발전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근본적인 방향을 제공했고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을 위해 생동한 사례를 제공했다. “88전략” 제출 15주년에 즈음해 중앙인민방송국은 “파도 출렁이는 15년”이란 제목의 계렬보도를 진행한다.

2003년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직을 담임했던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의 경제발전을 이렇게 평가했다.

“절강의 경제발전이 력사적변화를 가져온것은 생산관계가 반드시 생산력 발전법칙에 적응하고 군중의 혁신정신을 존중하며 소유제기구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완비화하면서 앞선 체제적우세를 형성한것이다.”

이같은 중요한 론단의 과학성은 지금도 빛을 발하고 있다. 금년 6월 8일 제15회 절강 상인대회에서 발표한 “전국 절강상인 5백강 명단”에서 물산 중대그룹이 제2위를 차지했다. 절강성에서 처음으로 혼합 소유제개혁을 완수하고 상장한 국유그룹으로 부상한 물산 중대그룹은 혼합소유제개혁의 앞장에서 달리고 있다.

절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기업개혁과 발전처 동해상 처장에 따르면 혼합소유제는 주주들의 열성과 효익을 제고할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소유제개혁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국유기업소의 개혁을 심화하고 있다.

2003년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였던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성의 체제와 기제우세를 빌어 공유제를 주체로 하는 여러가지 소유제 경제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88전략”의 첫 조목으로 삼았다. 오늘날 여러가지 소유제경제가 융합 발전하고 혼합소유제 경제가 신속히 발전하는 국면은 절강 경제제도의 특점으로 됐다.

“88전략”에 따르면 절강성은 환경우세를 빌어 기초시설건설을 추진하고 법치건설과 신용건설, 기관 효능건설을 강화하고 있다. 2003년 10월 절강성은 또 새 단계 행정심사제도 개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