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기업의 부담절감을 위한 대책 진일보 강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6 17:01:00

얼마전 우리나라 재정수지 반년 보고서가 공식 발표되였다.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세와 비교적 높은 공업품 가격 수준, 신규 운동 에너지와 새 경영 방식 등 요인의 공동 작용으로 우리나라 재정 수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하였다.

올 상반기 전국 일반 공중예산 수입이 104천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0.6% 성장하였다.

지출 면에서, 전국 일반 공중예산 지출은 111천여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7.8% 성장하였고 각종 정책과 조치의 공동 작용으로 예산 집행진척이 빨라졌으며 중점분야와 관건적 고리에 대한 투입강도가 확대되였다.

재정부 국고사 책임자 루홍에 따르면, 종합적으로 분석할때 올상반기 전국재정수입이 평온하고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할수 있은 것은 경제운행의 안정적인 회복세가 기본 지탱이 되고 공업품 가격의 비교적 높은 수준이 추진역할을 발휘하였으며 신규 운동 에너지와 새 산업의 발전이 세금래원을 넓혀주었기 때문이라고 표하였다.

루홍 책임자는 하반기 재정수입 정세를 전망하면서,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깊이 추진되고 권력 이양과 이양과 관리 결부, 봉사 최적화 등 일련의 조치들이 계속 역할을 발휘하며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 동력이 제고됨에 따라 재정수입 증가를 유력하게 지탱해주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