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석유가스 자원 탐사 채굴 투자 회복세 보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6 10:24:00

2017년 국제 유가가 안정적으로 인상되면서 석유와 천연가스 업종이 다시 열기를 띠기 시작하였고 전국 석유천연가스 자원 탐사 채굴 투자가 회복세를 보였다.

채굴량을 놓고 볼때, 석유 생산량이 소폭 줄어들고 천연가스 생산량이 빠르게 성장하였다.

자연자원부 통보에 따르면, 생산량을 놓고 볼때 2017년 전국 석유 생산량은 1 9 2백만톤으로 전해 동기대비 4.1% 줄어들었고 전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천 3백여억 립방메터로 련속 7년간 천억 립방메터를 넘었으며 전해 동기대비 8% 성장폭을 이루었다.

2017년말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확인된 유전과 가스전이 천개를 넘었다.

자연자원부 광산자원 보호 감독사업팀 소집자 국건화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5년간 억톤급 신규 유전이 8개에 달하고 천억립방메터 급 가스전이 14개에 달했다.

하지만 세계 광산업 심층 조절과 더불어 광산 탐사 개발투입이 계속 하락세를 보였고 하락폭이 루계로 40%에 달하였다. 또한 다수 광산 종류의 자원 비축량의 증가속도와 증가폭도 다소 하락되였다.

한편, 우리나라 세일가스 탐사는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2017년 지질 비축량이 천억 립방메터를 넘는 세일가스전 2개를 새로 탐사해냈다. 4월까지 확인된 지질 비축량이 루계로 만억 립방메터를 넘는다.

국건화는, 세일가스 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 보장능력을 제고하고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며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청결 저탄소, 안전 고효능의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전략적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