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인공지능 투자융자규모 최대국으로 부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5 14:16:00

청화대학교가 발표한 “중국 인공지능 발전보고 2018”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세계 인공지능 투자융자 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부상했다.

2018 6월까지 중국 인공지능기업수는 1011개소에 달해 세계 제2위에 올라섰다. 벤처투자 규모를 볼때 2013년부터 2018 1/4분기까지 기간 중국인공지능분야 투자융자가 세계 60%를 차지해 세계 제일의 “자금유치국”으로 부상했다. 인터넷전문가 왕약은, 당면 우리나라 인공지능 기반시설이 비교적 완비화한 수준에 이르러 전반 업종을 아우르는 응용방향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론문 발표 상황을 볼 때 중국 인공지능 론문 총수과 인용차수가 많은 론문수 모두 세계 1위였다. 중국특허수도 미국과 일본을 소폭 초과했다. 그러나 특출한 인재 점유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ㄷ. 왕양 전문가는 현재 우리나라는 스마트칩과 5세대 이동통신 등 핵심기술면의 발전에 힘을 쏟아 미래에는 인공지능 대국에서 인공지능 강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