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곡수확 마무리 단계에 진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5 14:15:00

전국 하곡 수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각지 실제 수확 상황에 따라 올 하곡수확량은 이미 확정됐다.

농업공급측 구조성 개혁에 힘입어 품질로 농업을 진흥시키고 친환경으로 농업을 진흥시킬데 대한 방식이 올 하곡생산의 주된 기조였다.

안쉬성 숙주시 대형 알곡재배농가 전군은 올해 현지에서 수확한 밀 품질이 아주 좋고 面筋 질도 높아 한근에 시가보다 10전 남짓 높게 거래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올해 수입이 왕년보다 30여만원 늘었다고 기뻐했다.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관리사 부순시원 왕가충에 따르면 올 하곡생산 전과정에서 기계화 특점이 뚜렷했고 밀짚 결속기, 무인 작물보호기 무경간 파종, 동시분층 시비기 등 신형의 고효과성 농기계 사용으로 환경친화적인 삼하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보장성제도 공급도 올 하곡 수확에 일조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다섯개 부문은 지난해 10월말부터 2018년 밀 최저구입가격을 하달했고 농업농촌부와 재정부는 올해 2월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 농기계 구입 보조금 실시 지도의견”을 공동 발표하고 보조범위내 농기계에 한해 보조정책을 전면 실시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올 하곡 풍작은 향과 촌 진흥전략 실시 첫 해의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