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은 13일 2018년 상반기 금융 통계수치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당면 은행시스템 류동성은 합리하고 화페 대출과 사회융자 규모가 합리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금리 운행도 평온하다고 지적했다.

수치에 의하면, 상반기 사회융자규모의 추가 규모는 지난해 동기대비 2조3백억원 줄어든 9조천억원에 달했다. 6월말 사회융자 규모는 동기 대비 9.8% 성장한 183조 2천7백억원에 달하여 그 성장속도는 지난해 말과 지난해 동기대비 다소 하락했다.

구조적으로 볼때 실물경제에 대한 인민페 대출은 동기 대비 늘어나고 채권시장 융자도 뚜렷이 상승했으며, 주권 융자는 다소 하락했다.

중국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원건홍 사장은 사회융자규모의 증가 속도가 하락한것은 주로 여러측과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경제조정 정책이 점차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건홍 사장은 또한, 상반기 기업소와 기타 단위의 인민페와 외화 대출이 동기 대비 7천6백68억원 늘어난 5조천9백억원이 추가되였다. 그 가운데서 중단기 대출과 어음 융자가 실물 기업소의 류동성 자금 수요를 잘 지지해 주었다고 말했다.

원건홍 사장은 중장기 대출의 실제 투입으로 놓고 볼때, 봉사업의 중장기 대출이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