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이 본기 강우과정에 폭우중심지가 될듯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4 10:34:00

13일부터 화북과 동북 등지에 폭우날씨가 나타난 가운데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이 폭우 중심이 될 전망이다.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는 현재 북경과 하북은 홍수방지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현지의 여러부문도 홍수방지에 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폭우영향이 심한 사천과 섬서, 감숙 등지에서도 생산질서회복에 적극 나섰다.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와 수리부는 이미 강우지역에 통지를 하달하고 홍수방지책임제를 실시하고 군중안전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는 이미 하북성과 북경시에 실무팀을 파견해 홍수방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북경시 여러 부문은 합동작업방식을 통해 산재지역 풍경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하철 관리부문은 당직 일군 만여명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