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12일 농민로무자 로임체불 제1진 “블랙리스트”를 사회에 공개했다. 관련 리스트에는 위법기업 14개, 위법 개인 6명이 포함됐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주체는 “여러 제한조치”가 따르는 련합징계를 받게 된다.

리스트에 오른 주체중 로임체불 최고금액은 590만원이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로동감찰국 왕정 국장에 따르면 관련 책임주체가 로임체불이나 함부로 로동보수를 줄이고 군체성 극단사건을 유발하면 “블랙리스트”에 오를것이고 비법적 로무 도급으로 인해 로임체불현상이 존재해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