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27가지 출입경 관련 수속 ‘일회방문 처리'로 종결
래원:신화넷      2018-07-12 09:43:00

출국려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대비해 장춘시에서는 29가지 출입경 관련 수속 업무가운데 27가지 업무를 ‘일회방문처리(只跑一次)’로 모든 일을 마무리 하도록 했다.

군중 한번만 줄을 서면 대부분 사항 처리 완료

10일 오전, 장춘시 군중평의팀 성원들이 장춘시공안국 출입경관리국 봉사대청에 가 출입경 관련 수속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장춘시공안국 출입경관리국 정위 림충전은 “우리는 모든 심사비준 사항을 한개 창구에서 수리하고 군중들이 한번만 줄을 서면 모든 수속이 완성”되는 봉사를 제공한다고 표했다.

림충전은 전 시 16개 출입경판사대청을 정무대청 지청으로 하고 장춘시정무중심에서 전부 업무과정을 감독관리하도록 한다고 표했다. 또한 처리조건, 처리재료, 처리과정, 정무공개를 실행하며 군중들이 다경로를 통해 수속 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확실히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일차적 안내서’와 우정택배 업무도 제공함으로써 군중들이 ‘일회방문처리’ 즉 한번에 모든 일을 마무리하도록 한다.

외국 국적 인재들에게 문전 봉사 제공

장춘시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출입경 관련 수속절차를 간소화하고 24시간 자동기계 봉사를 보급하며 향향, 오문, 대만 관련 전자(电子)통행증 재 비자 수속을 한번에 마무리하게 했다.

‘장춘신구 영주권 직통차'를 개시하고 외국 국적 인재들은 대청에 가지 않고도 관련 수속을 밟을 수 있게 했다. 즉 출입경관리국에서 ‘주동적으로 알려주기, 문전수속 밟아주기, 영주권 배달’등 록색통로봉사를 제공해 고차원인재들의 흡인에 튼튼한 ‘보루'를 건립했다.

29가지 출입경수속중 27가지 한번이면 끝

림충전의 소개에 따르면 29가지 출입경수속중 ‘일회방문처리’에 부합되는 사항이 27가지이다. 내지 주민 향항, 오문 정착 심사비준과 대륙 주민 대만정착 통행증 비자업무는 공안부 요구 절차에 따라 설치했는바 잠시‘일회방문처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