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국 도시와 미국 시카고시 투자협력론단이 11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국 8개 도시와 미국 시카고시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중점 산업 협력계획”을 채택하고 의료건강과 선진제조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력계획에 따라 북경과 상해, 천진, 청도 등 8개 도시는 시카고시와 함께 의료건강과 선진제조, 혁신기술 등 분야에서 산업을 주선으로 한 상호 투자 촉진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중국 상무부 리성강 부장조리는, 상무부는 미국 여러 지역과의 경제무역 친선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밝히고, 시카고시는 이미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 거점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리성강 부장조리는, 당면 정세하에서 대표단 방문은 량국 경제무역협력 전망에 대한 미국 지방정부와 업계 신심을 표명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중미간 대규모 관세 부과행위는 중미무역의 분담 구도를 파괴하고, 이 과정에 량국기업이 모두 피해를 볼것이라며 무역전에는 승자가 없고 협력만이 량국의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시카고시 람 이매뉴얼 시장은, 향후 5년간 우리는 더 큰 발전을 가져올것이며 특히는 세계 일부 상황을 감안할때 우리의 협력은 자못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매뉴얼 시장은, 우리는 대항을 반대하는 협력적인 경쟁 관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