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 수치의 진실성 담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7-11 10:09:00

국가통계국은 10일, 올해에 전개되는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는 개정을 거친후의 "전국경제보편조사 조례"에 따라 거짓통계를 중점으로 방지하고 징벌하여 수치의 진실성을 담보하게 된다.

올해에는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를 전개하게 된다. 여기에는 제2차, 제3차 산업에 종사하는 약 3천여만개 법인과 산업단위, 6천만개 개체경영호를 망라한 국민경제 업종의 18개 류형과 한개 큰 업종이 관련된다.

국가통계국 가남 부국장은 정확한 수치는 경제보편조사의 생명선으로서 일단 지방정부와 통계기구 등 관련 책임자들이 허위 통계를 했을 경우 당적 행정 규률처분을 받게 된다고 표했다. 한편 조사대상이 보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보고를 하며 보편조사의 수치를 수정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최고 20만원이하의 벌금을 안긴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