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약금지의 날 즈음해, 각지에서 마약범죄 타격 최신 성과 공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4 14:20:00

국제 마약금지의 날에 즈음해 각지에서 마약범죄 타격 최신 성과를 공포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마약금지 정세는 여전히 심각하다.

전국 마약금지의 최전방인 운남성에서 최근 소식발표회를 갖고, 본 성의 마약범죄 타격 기본상황을 통보하였다.

운남성 고급인민법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성내 법원에서는 도합 7천여건의 마약범죄 사건을 새로 접수하였고 72백여건을 심리 판결하였으며 8천여명을 처벌하였다. 그중 5년이상 징역에 처한 중형 비률이 62%를 점하였다.

운남성 고급인민법원이 반포한 전형사례 중 마약 무장엄호 죄, 미성년 친자식을 리용한 마약 밀수, 국가기관 사업일군의 마약매매, 인터넷을 리용한 마약 밀매 등 사례들이 망라되였다.

운남성 고급인민법원 리설송 부원장은, 올해 운남성 고급인민법원은 형법중 마약 죄명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면적인 지도성 규칙 제정사업을 완성하였다며 이는 전국 법원 분야에서는 처음이라 표하였다.

한편 남경시 중급인민법원도 전시 마약범죄 사건 상황을 통보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마약범죄자중 무기도형에 언도된 비률이 70%를 넘었다.

최근 하북성에서도 지난1년간 본성의 마약범죄 타격 최신 성과와 10대 전형사례를 통보하였다. 지난1년간 하북성에서는 마약범죄 사건 천5백여건을 사출하였고 범죄 용의자 천7백여명을 체포하였다.

그중 당산시 공안기관에서 사출한 코카인 다국밀수 범죄사건에서는 도합 94킬로그람의 코카인을 로획해 건국이래 하북성 마약밀수 개별 사건의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