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15개 성에서 륜작휴경 감독업무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3 16:28:00

농업농촌부 사이트에 따르면 6월19일부터 29일까지 농업농촌부는 재정부와 손잡고 7개 감독조를 흑룡강, 하남, 감숙, 신강 등 1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파견하여 합동업무감독을 전개하게 된다. 감독조는 각지 경작지 륜작 휴경제도 시점실시진척을 제때에 장악하고 정책, 봉사, 기술 등 제반 조치 관철을 추진함으로써 고표준 고품질로 3000만무 륜작 휴경시점 과업을 보장하고 중국특색의 친환경 경작제도를 다그쳐 구축하게 된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경작지 륜작시점면적을 3000만무로 증가한다고 명확히 했다. 감독조는 현시와 향진에 심입하여 가구마다 직접 방문하고 현지 상황을 직접 료해하며 좌담교류를 진행하는 등 형식으로 업무감독과 봉사지도를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