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실물경제 운행 량호한 발전세 이어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2 15:36:00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행 조절국 책임자가 일전에, 올해에 들어서 경제구조 조정과 발전방식 전변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제품, 새로운 업종의 발전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 요소가 평온하고 질서있게 추진되고 공급의 질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우리 나라 실물경제는 지속적이면서도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실물경제가 질 높은 발전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제반 수치들이 증명해주고 있다.

우선 공업 생산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기계와 전자 업종의 지지역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1월부터 5월까지 기간 전국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대비 6.9% 성장했다.

구조조정이 심도있게 추진되면서 고신 기술 산업과 신흥산업이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5월까지 고신 기술 산업이 지난해 동기대비 12% 성장하고, 장비제조업 부가가치는 9.3% 증가했다. 또한 제조업의 전환 승격이 온보적으로 추진되였다.

1월부터 5월까지 기간 전국 규모이상의 발전량은 동기 대비 8.5% 성장하고, 태양 에너지 발전과 풍력발전, 핵발전 등이 모두 성장했다. 또한 전 사회의 전기 사용량은 동기 개비 9.8% 늘어났다.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생산량이 쾌속적으로 성장하고 시장의 수급이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었다.

전반적으로 볼때, 우리 나라 경제 운행의 내재적 동력과 안정성이 날로 증강되고 전통 산업의 최적화 승격이 빨라지며, 새 산업과 새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동력 전환이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 또한 신 동력의 견인 작용이 날로 뚜렷해지면서 경제의 평온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성장의 추세와 토대가 공고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