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의 유엔인권리사회 퇴출에 유감 표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21 16:35:00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20일 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이 유엔인권리사회에서 퇴출하기로 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유엔 총회에서 설립한 인권리사회는 각측이 인권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전개하고 교류, 답습하면서 인권사업 발전을 공동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기때문에 각측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또, 중국은 줄곧 다각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고 인권리사회를 비롯한 여러 기제 사업을 지지하고 있으며 세계적 범위내에서 인권을 공동 추진하고 보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각측과 함께 건설적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제인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