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해양경제발전로정도 확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3 15:11:00

국무원이 인쇄발부한 “전국국토계획요강(2016~2030년)”이 선순환의 륙해 포괄개발구도를 구축하고 해양자원개발능력을 높이며 해양강국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새로운 해양경제 성장점을 힘써 육성해 우리나라 북부, 동부, 남부에 세개 해양경제권을 조성할것을 제기했다.

당면 각지에서 해양강성건설을 다그치고 해양경제를 발전시킬데 관한 방안을 잇따라 반포한 가운데 그중에는 해양정보화건설, 해양신흥산업 등 내용이 포함되여 있다.

산동성은 일전에 “산동해양강성건설행동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2035년까지 산동성은 해양강성 건설을 기본적으로 마무리하고 해양관련정보수치, 해양신흥산업, 해양자원환경보호, 해양생태목장건설 등을 중점으로 공략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상해시 포동신구, 녕파시, 남통시, 주산시는 “장강삼각구역 해양산업단지(기지) 전략협력”협의를 채택하여 해양관련인재, 과학기술, 금융, 프로젝트, 시장 등 광범위한 자원들이 서로 긴밀하게 공조하는 협동플랫폼을 건설하기로 했다.

절강성이 인쇄발부한 “2018년 절강해양경제발전 중대건설프로젝트실시계획”은 향후 몇년간 절강성은 해양경제 분야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할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성이 발부한 해양경제 “제13차5개년전망계획” 총적 목표는, 2020년에 이르러 광동성 해양생산총액은 2조2천억원을 넘어서고 년간성장률은 8%에 달하며, 전 성 생산총액의 20%를 점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국가해양정보센터 하광순 주임은, 국가정보화발전의 중요한 일환으로 해양정보화발전은 중요한 전략적 시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광순 주임은, 해양정보분야 핵심기술 공략을 다그치고 클라우드 컴퓨팅, 빅테이터 등 신규 정보기술과 해양분야 간 심도있는 융합을 강화하며 “정보를 철저하게 감지하고, 어디를 가나 통신이 가능하며 충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스마트한 응용서비스가 가능한” 해양정보화체계를 구축할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