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람순-18” 계렬연습 화북 모 기지에서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2 10:02:00

공군 “람순-18”계렬연습이 일전에 화북 모 기지에서 진행됐다. 여러군종의 지면합동 방공력량이 실전훈련과 합동훈련을 진행함으로서 방공합동작전능력을 제고했다.

목표포착, 미사일 발사 등 여러 절차와 대항과정에 여러매의 미사일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차단했다. 본기 공군 “람순-18” 지면합동 방어연습은 새로운 체제와 공군 방어기지가 미래 방공작전의 주체로 되는 배경하에서 진행됐고 륙해공 그리고 로케트군의 합동방어력량을 통합했다.

개혁후 여러 병종의 전투는 더이상 단독작전으로 전개될수 없고 체계를 토대로 합동작전을 벌이게 되며 기타 병종 또한 배합신분이 아니라 모두가 전장의 주력으로 나서게 된다. 륙군 모 방공려단 려단장 고광정은, 본기연습은 여러 군종사이의 배합을 밀접히 하고 일체화작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람순-18” 지도조 주임 향조명은, 본기 연습은 일체화 합동 방공작전체계를 구축하고 부동한 차원의 병기화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으로 부대의 실전화 훈련을 위해 체계적 합력을 형성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