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확대 정책, 여러가지 호재로 작용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1 15:28:00

4차 중국-중동유럽무역박람회가 68일부터 11일까지 녕파에서 열린다. 박람회에 전시된 라뜨비아 음료수와 케이크, 쵸콜렛, 웽그리아 포도주와 올리브유, 뽈스까, 리뜨바의 마노와 천연호박, 체스꼬의 수정, 볼가리아의 유제품과 장미제품, 슬로벤스꼬, 로므니아의 레저식품이 국내 구매상과 시민들사이에서 인기를 누렸다.

우리나라가 7 1일부터 실시할 일용소비품 수입관세 인하조치와 관련해 제4차 중국- 중동유럽무역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관세인하 조치는 범위가 넓고 강도도 크다면서 공급상과 국내 중개판매상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소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첫째는 세금인하 우대 를 실제적으로 누릴 수 있고 둘째는 세금인하 조치가 개방의 앞날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6 7일과 8일 우리나라는 까자흐스딴과 로씨야와 전자상거래 협력 량해비망록을 각기 체결했다. 비망록에는 전자상거래 협력기제 구축, “비단의 길 전자상거래” 협력 공동 추진 등 내용이 포함돼있다. 업계는 전자상거래 국제협력 심화와 수입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관철되면 다국적 전자상거래도 새 라운드 폭풍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