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림업초원국, 자연유산의 생태보호복원을 강화하기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0 10:13:00

9일은 우리나라 두번째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이다. 당면 우리나라 52개 세계유산중 12개는 자연유산이며 4개는 자연문화유산이다.

국가림업초원국은 일전에, 자연유산 소속지역은 유산의 공익성을 견지하고 맹목적으로 리용하고 지나치게 개발하는것을 삼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면 우리나라는 12개 자연유산과 4개 자연문화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총면적은 68천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국가림업초원국 장건룡 국장은, 전문가 자문 결책기제를 완비화하고 유산신청대오 양성과 후비프로젝트재고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건룡 국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형적이고 가장 훌륭하며 가장 보호가치가 있는 유산자원을 유네스코에 추천해야 한다고 했다.

자연유산의 보호와 관리에 관해 장건룡 국장은, 각 유산 소속지역은 유산의 공익속성을 지켜야 하고 맹목적인 리용과 지나친 개발을 삼가하며 자원악화와 생태파괴를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건룡 국장은 또, 유산 소속지역과 린근지역사회 군중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그들의 보호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