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각지에서 유산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0 10:12:00

올해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의 주제는 “문화유산의 전파와 전승”이다. 각지에서는 전사회적인 문화유산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궁박물원은 9일 “문화유산의 전파와 전승”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주최했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3년의 건설과 1년의 시험운행을 거치고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개방된 고궁문물병원이다.

고궁박물원 선제상 원장은, 문화재와 대중들사이에는 문화적인 련계가 있으며 매개 사회인들은 모두 문화재 수선과정을 알고 또 이에 참여하며 감독하고 그중에서 혜택받을 권력이 있다고 말했다.

9, 호남성 “천년학부” 악록서원에서 맞이한 장사시 대학교와 중소학교 학생, 전국각지 관광객 근5백명이 무형문화재 조판인쇄의 매력을 체감했다.

천년자기도시인 강서성 경덕진에서는 자기 제조공예 전승자인 “가마의 신” 동빈에게 꽃을 진정하고 절을 올림으로써 중국 자기제조공예 최고수준을 대변하는 명청시기 관요를 다시 불붙여 전국 관광객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