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 브리핑: 외자기업 설립 상무 신고, 공상 등록 “단일창구 처리”서비스 전국 보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3 10:11:00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2일 정책 브리핑을 가졌다.

상무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올 6월 30일부터 외자기업 설립 상무 신고와 공상 등록에 대한 “단일창구처리”서비스가 전국에서 실시될것이라고 선포했다.

상무부 왕수문 부부장은 2017년 글로벌 외국 직접 투자는 동기대비 16% 줄어든 가운데 중국의 외자 유치규모는 딸라로 계산해 4% 성장률을 기록하고 올 1월부터 4월까지 딸라로 계산한 외자 유치는 2%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왕수문 부부장은 그러나 국내외 환경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외자 흡수의 안정적 성장은 비교적 큰 압력을 받고 있으며 유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왕수문 부부장은 “단일창구 처리”는 쉽게 말해 지방 상무부문, 공상, 시장 감독관리부문의 정보 시스템을 련결시켜 데이터 공유를 실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자 기업 혹은 외국 실업가들은 상무부문, 공상시장감독관리부문 사이트의 “단일창구”에 들어가 “단일서식”을 작성하면 신고가 끝난 셈이다.

이로써 과거의 여러 부문을 전전하며 수속처리를 하던 번거러움을 덜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