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제조업대회, 안휘성 합비에서 개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3 10:11:00

2018 세계제조업대회가 5월 25일 안휘성 합비에서 개막했다.

2018 세계제조업대회 개막과 함께 중국강회자동차와 독일 폭스바겐의 합자로 건립된 강회폭스바겐의 첫 친환경 전동차 “사호”도 공식 출하해 대중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달 19일, 중국제조 2025와 독일공업 4.0간의 접목교류회가 심양에서 있었다.

“당신 속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당신이 있다”는 리념은 현재 세계제조와 중국제조가 공존하고 상호 융합하는 새 특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제조”가 해외진출에 바쁜 동시에 “세계제조”도 중국 대지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5월 10일, 세계 5백강 기업인 미국코닝회사가 투자건설한 세계 최대 액정유리기판공장이 합비에서 규모화 생산을 실현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6, 2017년 세계 신축 액정판기업의 반수이상이 중국에 정착했다.

한편 2017년 중국제조업 신규 설립 외상투자기업은 4천9백86개로 동기대비 24.5% 성장했다.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했듯이 “중국의 개방의 문은 닫히는것이 아니라 점점 더 넓게 열릴것이다”.

본 대회는 제조업 글로벌 정상회의, 제조업 접목, 제조업 전시 등 삼대 중점 코너로 세계 제조업 기술 교류와 국제협력의 새 플랫폼을 구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