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 제3차 고체페기물 밀수 단속 전문행동 가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3 10:04:00

세관총서가 22일 올 제3차 고체페기물 밀수단속 전문 행동을 가동했다. 이는 근년래 전국 세관이 진행한 최대 규모의 밀수타격 집중 행동이다.

22일 아침 6시, 세관총서의 통일 지휘하에 세관총서 산하 25개 세관이 1291명을 단속행동에 파견했다. 1291명이 212개 행동팀으로 나뉘여 북경을 비롯한 1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집중단속 행동을 펼치고 중점 련루자는 검거하고 밀수범죄단 39팀을 제거했다.

22일 오전 9시까지 페광물, 페금속 등 강족 밀수 페품 13만7천톤을 사출하고 비닐류, 광물, 금속 밀수 페기물 60만6천5백톤을 확증한 뒤 범죄용의자 137명을 검거했다. 대량의 밀수 증거자료를 입수하고 대량의 불법 자금을 압수 동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세관이 주도한 “대지 녀신” 제4기 국제합동행동도 22일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