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5월부터 전기자전거 집중 정돈 전개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1 15:01:00

5월부터 올해 말까지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전국 범위에서 전기 자전거 소방안전 종합정돈을 진행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전국적으로 전기자전거로 인한 화재사고 10만여건이 신고됐다. 이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의 수치보다 33.3% 증가된 수준이다.

2013년이후로 전국적으로 전기자전거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233명에 달했다. 전기자전거는 소방안전 면에서 주요하게 상품질 미달, 화재예방 안전성 미달, 자전거 불법개조, 규범화되지 못한 충전방식, 사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 관리감독 미흡 등 문제가 존재한다. 전기자전거 상품질, 류통판매, 보수개조, 사용관리 등 4가지가 이번 집중 정돈의 중점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