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시대적 사명 짊어지고 초심 잃지 말며 전진하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1 10:01:00

중앙인민방송국이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초심을 잃지 말며 앞으로 전진하자라는 제목의 단평을 발송하였다.

40년간의 개혁개방을 거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였고 개혁에 대한 정력과 력사적 경험, 리론혁신, 제도건설, 실시방침 등이 새 높이에 이르렀다.

개혁개방은 관건적인 한걸음이자 중요한 법보이며 활력의 원천이자 우리가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기도 하다.

농촌에서 도시에로, 시범단계에서 전국 보급에로, 경제체제 개혁에서 전면개혁 심화에로, 지난 40년간의 분발진취와 노력을 거쳐 중국의 개혁개방 기적은 세계의 찬탄을 자아냈다.

지난 40년간 중국의 개혁개방은 평탄치 않은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의 개혁개방큰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 이는 시대발전의 수요이자 인민의 바람이기도하다.

개혁개방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 원정이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새 려정을 펼치고 사상을 계속 해방하며 개혁개방의 일련의 조치들을 드팀없이 추진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력사의 한폐지에 남길수 있는 가장 좋은 기념이다.

작은 물줄기들이 모여서 바다를 이루고 바다의 거세찬 흐름은 막을수 없는 법이다. 앞으로 개혁의 길은 여전히 평탄치 않을 것이고 많은 도전과 시련들이 앞길을 막을것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지적한바와 같이 우리는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을 계기로 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듯이 난관과 애로를 적극 뚫고 나가면서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심수는 개혁개방의 창구로서 개혁개방을 위해 길을 모색하고 시범을 보이는 사명을 계속 짊어져야 한다. 개혁개방은 심수의 간판이다. 앞으로 개방 분야를 더 넓히고 깊이를 더하며 보다 높은 수준으로 개혁개방을 추진할것인가는 시대가 심수에 부여한 새로운 사명이다.

5년전 당18차대표대회가 갓 페막된후 습근평 총서기는 가장 먼저 심수를 시찰하고 당중앙을 대표해 중국의 개혁은 멈추지 않을것이고 개방은 계속 확대될것이라는 확고한 립장을 세계에 선포하였다.

지난 5년간 당중앙은 더 높은 차원에서 개혁개방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새 장정의 한폐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