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당면 우리나라 금융업의 대외개방 확대는 현실적 필요성 있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20 10:14:00

중국 은행보험 감독관리위원회 진문휘 부주석이 19, 당면 우리나라 금융업의 개방을 가일층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인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당면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국제화 수준은 아직도 많은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

진문휘 부주석은,  2017년말 우리나라 외자은행 자산규모는 은행업 자산 총액의 1.32%에 불과했지만 영국, 미국 등 발달한 금융시장과 기타 브릭스 국가를 놓고 볼때 외자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모두 10%를 넘겼다고 표하였다.

국제화 수준이 낮음으로 하여 우리나라 금융자원의 효과적인 배치가 어느 정도 영향을 받고 있다.

청화대학 국가금융 연구원 원장이며 국제화페기금기구 전 부총재인 주민은, 10여년전만 해도 인민폐 1원의 대출로 1원 가치의 GDP를 새로 창출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4원 대출로 이만큼의 GDP를 창출할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낮은 효과성은 시장경쟁과 시장구조, 시장제도가 완비화되지 못함을 의미한다. 때문에 개방을 확대해 개혁과 혁신을 이끌어낼 필요성이 강조된다.

박오 아시아론단 이래 은행보험 감독관리위원회는, 외자투자와 기구설립 조건 완화, 외자은행 업무경영 범위 확대, 외자기구 감독관리 준칙 최적화 등 일련의 조치들을 다그쳐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