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물류업 원가 감면조치로 경제발전에 일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9 10:21:00

올해에 들어서 내몽골과 호북, 호남 등지에서는 물류업의 원가를 줄이는 방안을 다그쳐 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호북성 황석 신항 부두 하역구에는 부두에 도착하는 기차와 바다로 나가는 선박들로 다망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황석 신항 항구주식유한회사 류위동 부총경리는, 철도와 도로 물류를 통합한 련합수송 물류 정보 플랫폼을 통해 장강 황금수로의 물류 예비가 크게 발굴되였다고 소개했다.

내몽골 훅호트 남부에 위치한 사량 물류단지는 철도와 도로 련합 수송을 진행하는 종합 물류기지이다.

중국 석유 서북지역 훅호트 지사 관계자는, 탱크 차량이 기차역에 들어서 화물을 싣고 조별로 편성하여 발차하기까지 60시간에서 70시간 정도 걸리던데로부터 지금은 물류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였고 또 화물 연착 비용 천만원을 절약할수 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올해 5 1일부터 철도 수송봉사의 부가가치 세률이 10%로 감면되였고 중국 철도본사도 화물 운임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물류 업종에서 원가를 줄이고 효익을 증대한 조치는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발휘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책연구실 맹위 부주임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의 관련 결책과 포치에 따라 새로 제기한 일련의 정책 조치를 관철하고 물류 기업의 경영원가를 한층 더 줄일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