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미국의 일방적인 조사 단호히 반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8 10:01:00

상무부 고봉 보도대변인이 17일, 중국측은 미국측의 301일방주의 조사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하고 301조사의 관련 절차를 중지하고 "중흥 회사사건"을 공정하고 합리하게 해결할것을 미국에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미 경제무역협력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중미 쌍방이 함께 노력할것을 희망했다. 고봉 대변인은, 미국무역대표 판공실이 5월 15일에 관련 청문회를 열고 301조사항목을 가동하여 중국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에 대한 각측의 리익과 관련되는 의견을 청취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고봉 대변인은 부당한 무역제한을 취소하고 공급능력을 제고하며 중국상품과 중국투자에 공평하고 공정한 대우를 주며 두나라 경제의 우세를 서로 보완하여 호혜상생하도록 할것을 미국측에 희망했다. 고봉 대변인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앞서 중흥회사에 대한 언론에 비추어 공정합리하게 사건을 해결할것을 미국측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