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하북 웅안신구 조사연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6 09:3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14일 하북 웅안신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한정 부총리는, 북경 웅안 도시간 철도 웅안역 기획 지점을 찾아 웅안신구의 교통 중추 전망계획의 건설 상황을 시찰했다.

한정 부총리는 천년 수림 식수지역을 찾아 신구의 삼림 도시 전망계획과 식수 조림 상황을 료해하고 웅안신구 가동 구역에 가서 통제성 규칙 편제와 백양전 생태 보호상황을 료해했다. 또한 웅안신구 시민 봉사센터에서 디지털 웅안 건설과 용동 배치구 전망계획 건설 상황을 료해했다.

14일 오후 한정 부총리는 좌담회를 소집하고 하북성과 관련 부처의 회보를 청취했으며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중점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한정 부총리는 웅안신구를 기획하고 건설하는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결책으로써 계획 요강을 중심으로 통제성 세부 계획과 전문 전망계획을 제정하여 기획 체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의 선진적인 경험을 답습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 설계를 강화하여 건축 풍격과 색상을 합리하게 확정하고 도시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웅안신구를 현대감이 넘치고 전통적인 문화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건설해야 한다. 지하 교통과 도시 수송관을 합리하게 기획하고 지하 공간을 잘 리용해야 한다.

2020년의 건설 목표를 둘러싸고 웅안신구의 대외 교통망 건설과 시작 구역의 도시 기초시설 건설, 산업 구도, 백양전 종합환경 정돈, 생태 수복을 망라한 중대 과제를 힘써 추진해야 한다. 웅안신구 개혁개방 조치를 제정하도록 지지하여 재정 세무, 토지, 투자, 융자에 대한 목적성있는 정책을 제정하도록 해야 한다. 관리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고 신구 관리위원회의 작용을 더 잘 발휘하여 고효률적이고 질서있는 집행기제를 형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