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업환경 최적화에 가속도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5 15:57:00

우수한 투자환경은 좋은 공기와도 같아서 외국상인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작용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외국투자자들에게 더 친숙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면서 상업환경을 외국투자를 끌어들이는 최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각 지의 외국투자 유치도 우대정책에만 의존하던 과거 모식에서 환경에 기반한 “연성실력” 모식으로 바뀌였다.

2018년 전용차, 신형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보유 제한을 취소하고 2020년에는 상업용 차량, 2022년에는 승용차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보유 제한을 취소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신규 규제목록을 연구 제정중에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중국제조업에서의 개방 투명도를 또 한차례 쇄신할 전망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제조업 전면 개방을 통해 공평경쟁의 환경에서 국내외 기업의 공동 발전을 격려하고 국내외 업체들이 더 넓고 더 다원화된 자본과 기술, 관리, 인재 교류 협력을 진행하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5월 2일 중국은행보험업감독관리위원회는 공상은행 안성생명보험유한회사의 공상은행안성자산관리유한회사 설립계획을 공식 비준했다. 이는 최근 중국이 보험업 개방진척 가속화 방안을 제출한이래 비준받은 첫 합자보험자산관리회사이다. 같은 날 중국인민은행은 영국자본 다국적 결제기업인 “세계 제1회사”의 제3자 결제시장 진입 신청을 받았다. 이는 우리나라 제3자 결제분야도 외국투자 유치를 향한 창구를 열었음을 의미한다.

자생당 중국투자유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중국이 수입화장품 “심사비준 수정예비안” 시점을 가동하면서 상품 수입 주기가 최소 2개월이던 데로부터 다섯 근무일로 단축되여 국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국제 화장품의 류행을 따를 수 있게 됐다.

상해시 포동신구 시장감독관리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혁 시점이 가동되여 1년사이 에스티로더와 P&G(피엔지), 코퍼레인션 등 일련의 세계 유명 화장품 대기업들이 상해에 지사를 세웠다.

상무부 관계자는, 상무부도 관련 부문과 손잡고 상업환경 최적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 조치들을 연구중에 있다면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협력해 더 높은 수준의 전면 개방된 국제경제체계를 구축하고 호혜상생, 공동발전의 성과를 더 확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