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북경세계 원예박람회에서는 이미 96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참석을 확인했다. 이밖에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참석 수속을 밟고 있으며 최종 전시회에 참석하는 나라와 국제기구 수가 백을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2019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 왕금진 정부 총대표는, 이번 세계 원예박람회는 사상 관변측 참석 수가 가장 많은 아주 정채로운 박람회로 될것이라고 표했다.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는 2019년4월29일 연경구에서 개막하게 된다. 중국정부에서 주최하고 북경시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문류 세계박람회는 인류생태문명건설리념과 성과를 전시하는 중대한 국제적 행사이다.

전시회 참석을 확인한 96개 국가와 국제기구중에는 상해협력기구도 들어있다. 상해협력기구 알리모프 사무총장은 9일에 열린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 첫 국내 홍보행사에서, 상해협력기구를 초청한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에 사의를 표하고나서 박람회는 꽃들이 만발하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며 인류문명을 전시하는 성대한 축제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시정부 진배 부비서장의 소개에 의하면, 당면 세계원예박람회 원구의 공공 풍경구 건설의 전반 기틀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여 국제관과 국제관 등 핵심 건물이 이미 준공되였으며 원구와 그 주변 부대시설 건설도 전면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