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부흥의 영웅렬사 계보] 고정홍, 5.30운동에서의 영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4 09:15:00

고정홍은 로동계급의 선봉 전사인 고정홍은 1905년 강소성 부녕현의 한 빈곤 농촌가정에서 태여났다. 1925 2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했고 같은 해 5 15일 일본 자본가는 면방직공장들이 모두 생산을 중지한다고 선포하고 로동자들이 공장에 들어 오는것을 거부하였다. 고정홍은 로동자들을 거느리고 공장으로 돌입해 생산회복과 로임 발급을 요구하면서 로동자들을 억압하는 일본 자본가들을 타도하자!”고 웨쳤다. 질겁한 놈들은 고정홍을 향해 총질했다. 다리에 총탄을 맞은 고정홍은 아픔을 참으며 단합해 끝까지 놈들과 투쟁하자고 소리쳤다. 로동자들의 기세를 제압하기 위해 놈들은 계속 사격하였고 칼로 고정홍의 머리를 찍었다.

나젊은 공상단원인 고정홍은 이렇게 반제 애국투쟁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쳤다.

오늘날 고정홍의 생가는 강소성 청소년 사상품덕 교육기지”, “염성시 애국주의 교육 기지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