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우리나라 두번째 항공모함이 대련 조선공장의 부두를 출발해 관련 해역에서 해상 시험과업을 시작했다. 이번 시험은 주요하게 동력시스템 등 설비에 대한 믿음성과 안정성을 점검, 검증하는 작업이다.
지난해 4월 26일 작업을 시작한이래 두번째 항공모함 제조사업은 계획에 따라 절차있게 추진돼 시스템설비 시험 조정, 가설공사, 관련 정박설비 시험을 완수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항공모함은 출항시험 기술조건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