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래 우리나라 응급 의학구조 능력 뚜렷히 제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4 09:14:00

12일은 문천 대지진 발생 10주년이 되는 날이자 10번째 전국 재해방지와 감소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지난10년간 우리나라 응급 의학구조 능력이 뚜렷히 제고되였지만 전문 응급구조 대오구성과 다차원 인재양성, 재후 심리 위기 개입 등 면에서 아직도 큰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문천 강진을 비롯한 중대한 재해구조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나라 응급 의학구조 능력건설은 최근년간 부단히 강화되고 있다.

사천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 부주임 래건은 이날 첫 의학관리와 사회책임 백명 론단에서, 사천대학 화서 병원에서 주도해 건설한 중국 국제 응급 의료팀은 이미 세계보건기구의 인증을 받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는 국제 고위급 국제 응급 의료팀으로 되였다고 표하였다. 일상적인 의료구조와 치료와 달리 응급 의학구조는, 분공이 더욱 명확하고 지휘가 더 질서적이며 반응이 더욱 신속하고 여러 과간의 련동에 대해 더 높은 요구를 제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는 현장 긴급 의학구조 지휘 조절기제와 전국 역내 분포된 전문화 긴급 의학구조 련결망, 전문인재 양성, 학과 건설 등면에서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