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최근 2018년 1사분기 중국화페정책집행보고를 반포하여 향후 안정적인 중간수준의 화페정책을 유지하고 화페 공급의 총 밸브를 잘 관리할것을 요구했다.

보고는 2018년 1사분기 은행시스템의 류동성이 합리적이고 안정을 유지하며 화페 신용대출과 사회융자규모가 적정수준으로 확대되고 대출금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시장 금리가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인민페 환률의 유연성도 강화되였다고 지적했다.

보고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

보고는 다음 단계에서 화페정책의 안정된 중간수준을 유지하고 화페공급의 총 밸브를 잘 통제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인민대학 중양금융연구원 고급 연구원 동희묘는 1사분기에서 화페공급의 총 밸브를 잘 관리한 셈이라고 하면서 1사분기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기구의 인민페 대출액은 4조8천8백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3400여억원 늘고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 봉사력도 한단계 승격되였다고 말했다.

동희묘 연구원은 향후 화페정책 조절통제 수단은 한층 더 강한 유연성을 보여줄것이며 성장 안정, 구조조정, 위험부담 방지 등 여러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 더 높은 수준으로 균형을 유지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