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5.12문천 강진 대상성 지원건설 사은회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3 10:38:00

12일 오전 10시 사천성 성도시에서 5.12문천 특대지진 대상성 지원건설 사은회를 열고 지진발생후 지진리재구 재후복구건설에 대한 전국의 지원상황을 소개하고 대상성 지원 성과 직할시, 전국 인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5.12문천특대지진의 엄중한 피해를 입은 6개 시와 자치주, 18개 중점 리재 현, 구역 관계자들과 대상성 지원 건설지역인 산동, 광동, 북경 등 18개 성과 직할시의 관계자들이 사은회에 참석했다.

영수진 채대민 서기는 광동성과 동관시의 지원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2년만에 영수진의 복구 건설 3년 목표를 앞당겨 완수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새로 건설된 영수진의 계획 면적은 만여평킬로메터이고 투입된 자금은 17억 천 9백만원에 달하며 재건 프로젝트 93개를 완성하였다. 2017년 영수진 전역의 농민 인구당 평균 소득은 만6천여만원으로 2008년의 4.5배에 달했다.

채대민 서기는 오늘날 영수진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농민들의 주택이고 가장 안전한 곳은 학교이며 가장 현대화적인 곳은 병원이고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들은 군중들이라고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사천 면양시, 청천현, 문천현 영수진, 동방증기터빈회사, 도강언71취원중학교, 리재 군중 대표들이 발언하고 대상성 지원건설 지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천성 당위원회 팽청화 서기는 대상지원건설 성과 직할시, 전국 인민들의 도움이 있었기때문에 2011 9월까지 사천성 39개 중점 리재현과 시, 구역에서 총 투자규모가 86백여억원에 달하는 재건 프로젝트 29천여개를 완성하여 가정마다 살 집이 있고, 가정마다 취업인원이 있으며 사람마다 보장이 있고 시설 수준이 한층 제고되며 경제가 발전하고 생태가 개선되는재건 목표를 실현할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