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지진 10주년 국제연구토론회의 및 제4회 대륙지진 국제연구토론회의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13 10:33:00

문천지진 10주년 국제연구토론회의 및 제4회 대륙지진국제연구토론회의가 12일 열렸다. 중국지진국이 회의에서 최근년간 우리나라 지진예방 재해감소 분야의 과학기술 성과와 지진예방 재해감소 면의 국내외 교류협력 상황을 소개했다.

이번 문천지진 10주년 국제연구토론회의는 5 12일에 시작해 14일까지 열리며 “지진 위험과의 공존”을 주제로 투명한 지각, 지진 해부, 도시와 농촌의 강인성, 스마트 서비스, 지역간 국제협력 등 다섯개 분야로 나뉘여 진행된다.

당면 우리나라는 세계 77개 나라, 13개 국제기구와 협력 관계를 설립했다. 그중 일대일로연선 41개 나라와 쌍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진 관측과 지진 재해 예방대처, 지진재해 응급구조와 지진 과학연구 등 분야에서 쌍무, 다각 협력을 펼치고 있다.

중국지진국 정국광 국장은, 이번 연구토론회의와 “일대일로” 지진 안전분야 국제협력 추진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성과를 모아 지진재해 위험부담을 감소하는 면의 과학적인 건의를 수렴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연구토론회의는 또 우리나라 첫 전자기 관측시험위성인 “장형1호”의 초보적인 연구성과와 데이터 공유 방안, 최근년간 우리나라 지진과학기술과 국제교류 성과를 전시해 지진예방과 재해감소 사업 발전에 대한 공중의 인식을 깊이하고 관련 사업발전에 대한 공중의 리해와 지지, 참여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