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군 신형 미사일무기장비, 전투서렬에 편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6 09:55:00

최근, 로케트군이 모 미사일려단에서 신형의 미사일무기장비 설치식을 조직했다. 이는 이 미사일려단이 확대편성, 시험장착과 시험사용 수준에서 작전력을 구비한 새 단계에로 진입한 전환점이 된다.

이번에 미사일려단 장비를 제조 정비한 무기시스템은 우리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제조한, 완전한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갖춘 차세대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핵 쾌속반격, 륙상 중요목표와 해상 중대형 함정 중장거리 정밀 타격이 가능한 이 탄도미사일은 핵무기와 일반무기 기능을 모두 갖춘 우리군의 전략적 억제력과 타격력체계 가운데서 신형의 병기이며 작전부대의 중요 력량이다.

신형 탄도 무기장비를 군 장비서렬에 공식 편입시킨 것은 로케트군 전략 능력의 새로운 제고를 의미하며 “3개 전략 역할” 발휘에서 새 전략적 선택사항이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근년래 로케트군은 핵반격과 중장거리 정밀타격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전략적 억제력과 균형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였다. 신형 무기장비 건설에서 새 돌파를 가져오면서 여러가지 신형의 미사일무기들이 잇따라 부대에 편입되였고 무기모델 세트화, 발사거리 련결, 타격 효과 다양화 등 작전 력량체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전천후 작전, 시간대 발사, 효과적 타격”의 핵심능력이 온보적으로 제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