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개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6 09:54:00

123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가 15일 광주에서 개막했다. 2 4천여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광주교역회에의 총 전시면적은 백 18만 평방메터에 달했다.

이번 광주교역회는 전시품 전문전시구 152개를 설치해 중국제조 선진수준을 대표하는 브랜드기업을 집중시켰다. 그중 수출전시구 브랜드 기업은 2천 백49개에 달했다. 새동력자원 최적화 등 신규 제재 전시구에는 자주적 지적재산권, 자주적 브랜드화, 기술 함량이 높고 저탄소 친환경 상품들이 많이 전시돼 중국제조와 중국브랜드의 새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수입전시구에는 6개 상품구가 설치되였다. 34개 나라와 지구의 6백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그중 “일대일로” 연선 나라와 지구의 21개 나라 3 82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우크라이나, 이집트, 터키 등 “일대일로” 연선 나라들이 국가전시단의 형식으로 전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