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 형세 량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4-14 10:12:00

세관총서가 13일, 올해 1사분기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9.4% 성장해 구역 발전 협동능력이 증강되였음을 보여주었다며, 올 상반기 계속 성장세를 이어갈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1사분기 우리 나라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4% 늘어난 6조 7천5백억원에 달했다. 이가운데 수출은 7.4% 늘어난 3조 5천4백억원을 기록하고 수입은 11.7% 늘어난 3조 2천백억원을 기록했다. 무역 흑자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21.8% 줄어든 3천2백61억 8천만원에 달했다.

1사분기 일반 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비중이 다소 제고되였다. 민영기업의 수출 점유률이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중서부의 수출입 증가폭이 전국 수준보다 11.9% 높아 구역 발전의 협동능력이 제고되였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