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13일 1사분기 금융 통계 수치와 사회 융자규모 비축량 통계 수치를 발표했다. 1사분기 인민페 대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천3백여억원 늘어난 4조 8천6백억원을 기록해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기구의 지지가 확대되였음을 보여주었다.

중국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완건홍 사장은, 1사분기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기구의 대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고 소개하고 생산능력 과잉 업종의 중장기 대출은 지속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표했다.

완건홍 사장은, 이는 산업구조에 대한 차별화 정책을 제시한다며, 앞으로 경쟁력있는 업종이 금융 시스템의 지지를 더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