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귀경 대표, 국방과 군대건설 담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3-10 09:37:00

국방과 군대개혁을 통해 7대 군구가 5대 군구로 조정됐고 그중 서부작전구는 절반에 달하는 조국의 령토와 륙지국경선을 수호하고 있다.

9일 점심 전국인대 대표인 서부작전구 부사령관 겸 참모장 융귀경은 국방과 군대건설을 담론했다.

원 무한과 제남, 성도군구 그리고 개혁후 성립된 서부작전구에서 선후하여 사업한 융귀경 대표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의 확고한 령도하에 국방과 군대건설은 력사적 돌파를 가져왔다고 표했다.

융귀경 대표에 따르면 작전구는 유일하고 가장 높은 차원의 합동지휘기구로서 습근평 주석의 지휘를 받으며 작전을 주요업무와 책임으로 간주한다. 예전에 륙군이라는 단일병종에 치우쳤지만 현재는 륙해공 3군 일체의 합동작전체제를 형성했고 각종 지원부대도 포함했다.

서부작전구는 관할면적이 크고 국경선이 길며 임무가 많다. 융귀경 대표에 따르면 작전구의 새 구도적 우세가 개혁행정에서 점차 나타나고 있다.

지난 시간과 비교할때 대군구의 체제하에서 집중통일지휘, 조율과 통제가 보다 편리해졌다. 습근평 주석은, 서부지역을 반벽 강산이라고 말했다. 2년래 서부작전구는 변방, 순라, 관리와 통제, 사회적 반테로와 안정수호 사업을 둘러싸고 규범화된 운영을 실현하면서 서부국방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있다.

융귀경 대표는, 다음 단계 강군흥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선 국방과 군대건설에서의 습근평의 강군사상의 지도적위치를 확립하고 강군원칙하에서의 충성, 강군행정에서의 실천과 기여에 진력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