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회] 녀성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더 고조시키자”-3.8”절 녀성 대표 위원 녀성에 대한 관심과 사랑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3-08 15:50:00

또 한해의 “3.8”절이 다가왔다.

1가구2자녀정책이 실시된이후로 가사, 직장일 두가지를 병행해야 하는 녀성들에게는 새로운 고민거리들이 더 늘었다. 이런 새 시대 녀성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줄것인지,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대표, 위원들의 론의가 끊기질 않고있다.

중국 중의과학원 서원병원 종양진료부 주임인 양우비 위원은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건강중국 전략 실시를 제기하고 녀성과 어린이들에 대한 보건봉사를 개선할것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양우비 위원은 그동안 줄곧 가정에서 “어머니”를 관심하고 사랑하며 건강을 지키자는 주장을 해왔다며 특히 장기간 야근을 자주 해야 하는 녀성 의료간호일군들에게 있어 더 살뜰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상해시 공상업련합회 부주석인 주동우는 직장 녀성들의 심리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낼것을 호소했다.

주동우 위원은 직장에서 녀성은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힘들게 일하고 있지만 가정에서 안해, 어머니, 딸, 며느리 등 역할까지 맡아야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셈이라고 말했다.

주동우 위원은 녀성들은 자칫 가정과 일에서 균형을 잃으면 쉽게 정서적 위기와 심리문제를 유발하게 된다고 지적하고 민정부문이 나서서 각급 사회조직, 단체, 공익기구를 이끌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녀성 심리건강자문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주동우 위원은 이 같은 플랫폼을 전국에 보급해 시범 효과를 확대하고 가정위기에 대한 간섭, 법률자문, 정서적 위안 등 전문 심리자문봉사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산동영재학원 리사장인 양문은 녀성은 남성들보다 출산, 양육 등 부담을 더 많이 떠안고 가정과 사회를 위해 기여하고있다고 표했다.

양문 위원은 단위는 녀성들을 위해 부분적 책임을 분담하고 그들의 뒷근심을 덜어주어 그들이 걱정없이 인생의 특수시기를 잘 넘기도록 적극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