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 “2018 푸른 하늘” 행동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3-07 09:59:00

세관총서에 따르면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세관조직은 “국외 페기물” 밀수행위를 타격할데 대한 “2018 푸른 하늘” 전문행동을 전개한다.

본기 행동에서 세관총서는 수입품목을 허위조작하는 등 방식으로 해상과 륙로를 통해 “국외 페기물”을 밀수하는 위법행위를 전문 단속하게 된다. “국외 페기물 수입 단속과 고체 페기물 수입관리제도개혁 실시방안”에 따라 본기 행동은 국가에서 단속하는 국외 페기물 수입행위를 금지하고 “국외 고체 페기물 수입금지목록”에 수록된 페기물과 새로 수록된 4가지 종류의 24가지 고체 페기물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세관총서 보도 대변인 장광지에 따르면 전문 단속과정에서 페기물 밀수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밀수단체와 밀수통로, 밀수라인을 제거하게 된다. 행동과정에 세관측은 관련부문과 손잡고 밀수 종합 단속사업을 강화할것이고 각지 정부의 조률하에 환경, 품질 검험 검역 등 집법부문과 협력해 고체 페기물 수입과 감독관리, 무허가 불법 경영행위, “국외 페기물”저장소에 대해 집중정돈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