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웅안간 도시철도 착공 건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8 15:45:00

하북성 웅안신구의 첫 중대교통항목인 북경 웅안간 도시철도가 2월 28일 정식으로 착공되였다.

북경-웅안간 도시철도는 북경 경구철도의 리영역으로부터 시작하여 북경 대흥구와 북경신비행장, 패주시를 경유하여 웅안신구까지 이르게 되는데 총 길이가 92.4킬로메터이고 도합 5개역을 설치하게 되며 총투자액이 3백35억3천만원에 달하게 된다.

그가운데서 북경시내 리영역으로부터 북경신비행장까지 구간에는 시속2백50킬로메터로 설계하여 2019년 9월에 신비행장과 동보로 사용에 교부하게 된다.

그리고 북경 신비행장으로부터 웅안신구까지 구간 시속은 3백50킬로메터로 설계하고 웅안역 중추공사는 이미 국제입찰평가를 완수하였으며 신비행장으로부터 웅안까지의 구간은 2020년 말에 사용에 교부하게 된다.

이 철도는 북경과 웅안신구, 북경신비행장, 북경시내를 련결하는 가장 편리하고 고효률의 중대한 교통기본시설로서 30분안으로 북경시내에서 웅안신구까지 도착할수 있다.

그리하여 웅안신구는 북경의 여러가지 기능 압력을 완화시키고 북경,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