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 실시이후, 전국 공기 질 크게 개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8 10:25:00

환경보호부가 27일 “대기오염 방지퇴치 행동계획” 완수 상황을 통보했다. 통계를 보면 전국적으로 공기의 질이 총체적으로 개선되였고 중점지역의 공기 질이 뚜렷히 개선되였다.

환경보호부 대기환경관리사 류병강 사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2017년 전국 지구급과 지구급 이상 도시의 PM2.5는 2013년에 비해 22.7%하락했다. 북경천진하북, 장강3각주, 주강3각주 등 중점지역의 PM2.5는 2013년에 비해 각기 29.6%, 34.3%, 27.7%하락했다. 주강3각주 PM2.5의 평균 농도는 련속 3년간 표준에 도달했고 북경시의 PM2.5는 2013년의 립방메터당 89.5마이크로그램으로부터 2017년의 립방메터당 58마이크로그램으로 줄었다. 이로써 “행동계획”에서 제기한 공기 질 개선 목표는 실현되였다.

류병강 사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대기오염 예방퇴치 행동계획”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은 다음단계 퇴치사업에서 더 공고화될것이며 환경보호부는 “푸른하늘 보위전” 3년 작전계획을 다그쳐 연구, 편성하고있다.

류병강 사장은, 계획의 주요 목표는 북경천진하북과 그 주변지역을 중점지역으로한다면서 이곳의 오염이 비교적 엄중하다고했다. 류병강 사장은, 주요 공략방향은 산업구조 문제, 에너지 구조문제, 교통구조 문제를 해결하는것이고 돌파구는 심각한 오염날씨에 대한 대중들의 불만이 큰것 만큼 합동 방지와 합동 통제로 심각한 오염 날씨를 다스리는것을 중점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