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항공기, 총 주문량 815대로 늘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7 16:39:00

본부를 항주에 두고 있는 중국 화융자산관리주식회사 산하의 화융 금융 리스 주식회사와 중국 상용 항공기 유한책임회사가 26일 북경에서 30대의 C919 항공기와 20대의 ARJ 21 지선 려객기 구매 협정을 맺었다. 이로써 대형 려객기 C919의 국내외 고객사는 28, 총 주문량은 815대로 늘어났다. 한편 새로운 지선 려객기 ARJ 21의 고객사는 21곳으로 총 주문량은 453대에 이르렀다.

화융 금융리스 주식회사는 은행감독관리위원회에서 비준한 중국 최초의 융자 임대회사의 하나로써 전신은 절강성 임대유한회사이다. 이 회사는 2006년에 중국 화융 자산관리 주식회사로 재편성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