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국방교육판공실이 일전에 통지를 하달해 2018년 전민 국방교육사업을 포치하였다.

통지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습근평 강군사상을 지도로 삼아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며 교육 대상, 시간, 지역, 내용, 수단의 전면 보급을 실현하고 광범위한 간부군중들의 전민 국방관념과 애군옹군의식을 부단히 강화하여 중국 꿈, 강군 꿈 실현에 강대한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국방교육판공실 관계자는 올해는 국방교육 개혁을 한층 심화하고 그 행보를 다그칠 계획이라고 표했다.

중점은 당이 교육을 관리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국방교육지도체제를 완비화하며 운행기제를 규범화하고 당위원회의 통일 령도를 견지하고 직책과 과업을 명확히 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며 강유력한 업무 인도력을 갖춘 조직지도체계 구축을 다그치는것이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과 함께 국방교육시험평가시스템 시점을 조직하고 각급 인대, 정협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법에 따른 국방교육 사업상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사와 감독을 진행해야 한다.

올해는 또 적정시기 국방교육법, 전민국방교육대강에 대한 개정사업을 가동하고 전민 국방교양의 날 조정 사안에 대한 검토, 론증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 올해는 전 사회적으로 “혁명 전통 계승, 강군 력량 결집”  주제교양행사를 조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