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 수준, 선진행렬 진입에 박차를 가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7 14:24:00

과학기술부가 2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진행된 소식공개회에서 최근년래 우리나라 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했다.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 능력은 크게 제고되고 과학기술 새 수준은 국제 선두행렬 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가지 질주 공존”, 선두 질주와 병행 질주가 날로 늘어나는 력사적인 새 단계에 진입했다. 한편 주요 혁신지표는 이미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과학기술대국으로 성장했다.

2017, 전 사회적인 연구개발 경비 지출이 176백억원에 달할 전망으로 2012년에 비해 70.9% 늘었다.

국제 과학기술 론문 총수는 2012년에 비해 70% 늘어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국제과학기술론문의 인용량은 처음 독일, 영국을 추월해 세계 2위에 올라섰다.

발명특허신청량과 위임량은 세계 앞장에 서고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은 세계 3위를 차지한다.

과학기술 성과 이전의 량과 이전의 질은 전부 향상되고 전국 기술 계약 규모는 13천억원에 달했다.

과학기술진보 기여률은 2012년의 52.2%에서 57.5%로 상승하고 국가혁신능력 순위는 2012년의 20위에서 17위로 올라갔다.

18차당대회이래,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는 교룡, 천안, 오공, 묵자, 혜안, 대형 비행기를 대표주자로 한 중대 성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과학기술 실력은 량적인 축적에서 질적인 도약으로, 점의 공략에서 시스템 능력의 제고로 바뀌여갔으며 몇몇 중요한 분야에서는 글로벌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