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와 재정부, 올해 륜작 휴경 시점면적을 2400만무로 확대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2-24 15:38:00

농업부와 재정부가 23일, 올해 우리나라 륜작 휴경 시점면적을 2400만무로 확대하고 자금 고무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할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증산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하여 경작지를 지나치게 개발하고 수자원을 지나치게 사용하였으며 화학비료와 농약을 과량 사용하여 농업 생태환경이 엄중하게 소모되였다. 당면 조방형의 생산방식을 개변하고 자원 초강도 리용의 현황을 개변하며 농업생태 시스템 악화의 추세를 완화할 필요성이 시급하다.

2016년 우리 나라 륜작 휴경 시점면적은 616만무였고 2017년에는 1200만무로 확대되였다. 경작지 륜작 휴경 시점은 주로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하북, 호남, 귀주, 운남, 감숙 등 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실시되여 적극적인 효과성을 거두었다.

농업부 재배업사 조연덕 사장은, 올해 륜작 휴경 시점규모가 2400만무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자금의 격려 기제를 잘 발휘할것과 관련해 재정부 농업사 범과군 부 순시원은, 당면 전문자금지지로 전개되는 경작지 륜작 휴경시점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2018년 50억원을 조달하여 시점에 참여한 농민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보장하고 이들의 열성을 적극 동원할것이라고 밝혔다.